용산 산책1 용산 산책 1차 - 24년 8월 7일 어째서 용산으로 정했는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. 하지만 이때 준비하던 작업물의 배경 중 하나를 용산으로 정해서 답사 겸 몇 번 걸었다. 기억하는 한 서울에서 살아왔으나 내가 산 지역은 한정적이고 가 본 곳도 그러하다. 심지어 우리집 근방도 잘 모른다.;;;이전 언젠가 ㅂㅎㄹ ㅈㄱ님과 작업이 겹쳤을 때, ㅈㄱ님에게 용산구에 대해 들은 이야기가 기억에 남아서였을 수도 있다.어떻든 한정된 지식을 토대로 몇 가지 조건에 맞는 곳 중 하나가 용산이었다. 세 번에 걸쳐 둘러보았다. 네이버 지도에 의지해서 무작정 걸었다.빽빽한 건물과 주택, 골목 그림을 어려워한다. 어렵다고 안 그리니 늘지 않는다.;지난 번 일본 여행 때 도전해 보았듯, 이번에도 도전! 2025. 3. 12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