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여수] 6일차 - 풍산시장 장어탕, 빅오, 하멜 전시관, 자산공원, 아르떼뮤지엄, 스카이타워,
1. 아쉬운 마지막 날이 밝았다. 최선을 다해 숙소 뒷정리를 하고 나왔다. 호스트가 뒷정리 잘해줬다고 고맙다는 문자를 보내서 뿌듯했다. 헤헤- 택시 타고 여수엑스포 역으로 가서 라커에 가방을 맡기고, 천천히 걸었다. 2. 여수 빅오 멀리서 보고 관람차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. 여기서 물과 빛의 쇼를 하는 듯. 아예 몰랐네. 덕분에 다음에 여수 올 때 할 게 생겼나! ^^ 패러글라이딩이랑 패러세일링도 다음에는 꼭 해봐야지. *두 주먹 불끈* 날은 조금 흐렸지만 기분은 좋았다. 3. 진남관의 유물 전시관 전날 입장 시간이 끝나서 못 간 진남관 유물 전시관에 갔다. 전시관, 박물관, 미술관 좋아함. ^^ 유물은 많지 않다. 슥 훝으면 몇 걸음 되지 않고, 찬찬히 꼼꼼히 글자 하나하나 다 읽으면 10~15분??..
2022. 8. 21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