창천근린공원1 [산책] 창천근린공원 가끔 글, 그림, 여행은 내게 삼위일체 같다는 기분이 든다. 여행을 갈 때 내게 아주 중요한 목적 중 하나는 여행기를 쓰는데 있다. 여행기를 쓰기 위해 여행을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 PC통신에서 인터넷 시대로 바뀌며 개인 홈페이지를 쉽게 만드는 프로그램이 나왔었다. 나무? 그런 이름이었나? 이제는 기억이 안나는군. ...;;; 도메인을 산 뒤, 프로그램에 있는 테마 중 하나를 골라 하라는 대로 하면 홈페이지 하나가 완성되었다. 싸이월드가 먼저였는지, 블로그가 먼저였는지, 파란이 먼저였는지;;; 기억은 가물가믈한데;;;; 파란이었나? 유료화로 전환한 이후 사람들이 빠르게 빠져나가 버렸던?;;; 암튼 굳이 프로그램을 쓰지 않아도 아이디만 만들면 개설되는 블로그 류가 생긴 후 사라진 프로그램. 블로그 류.. 2022. 9. 28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