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주의 주요 사건.
1. 베트남 여행에서 돌아왔다.
밤 비행기라 마지막 날까지 알차게 돌아다녔다.
내 어여쁜들 보고 싶었어. *^^*
2. 지난 석 달을 바친 일이 무위로 돌아갔다는 소식을 들었다.
마음이 아팠고 자존감이 떨어지기도 했고 첫술에 배부르랴 나를 달래기도 했다.
재도전을 하는가 마는가 기로에서 고민 중이다.
다꾸에 두 달이라고 썼는데 계산해 보니 석 달임. ㅠ
3. 보험 설계사님을 만나서 증권 받고 커피 마시며 수다수다.
4. 작업, 독서, 집안일, 일본 여행 그림, 다꾸.
족히 20년은 묵었을 법한 심슨가족 노트를 발굴했다.
작은 줄노트라 그림 그리기 적합하지 않아 다꾸로 활용하기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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