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그림일기

스케치북을 다 썼다. - 24.03.24~24.08.10.

by 운가연 2025. 1. 23.

 

일종의 기념품으로 내 손에 들어온 공책이다. 무선과 유선이 혼재되어 있다. 언제 내 책장에 꽂혔는지는 기록이 없다.

 

 

이 그림이 제일 마음에 든다. 감이 표정이 잘 나왔다.

 

몇 쪽 되지 않는데 공책을 이거저거 쓰느라 다 쓰는데 몇 달 걸린 것 같다.

 

스케치북/공책을 다 썼을 때의 성취감/뿌듯함을 좋아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