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3.01.23. ㅎㅊ 쌤 전시회 본 날 광화문 교보에서 구입. 기프티 카드가 있어서.
수채화 잘 안 할 때인데, 드로잉 용 스케치북은 많고, 책은 가급적 전자책으로 사기로 한 지라 언제 쓰겠지, 하고 3권 구매.
그러다 이번 수원 여행 그림을 쓰며 빠르게 소진했다. 세 번째 스케치북 쓰는 중.
외출하기가 너무 귀찮아서 ㅠㅠㅠㅠ 교보에서 남은 기프티 카드 써야 하는데 걍 온라인으로 주문함.;;;
유효기간 기니까 그 안에는 가겠지;;;;
풍경화, 기와가 참 어렵다. 아주 디테일하게 묘사하거나 원경은 포기;;;하거나 둘 중 하나였다.
이번에 수채화로 도전하며 최대한 가볍게 최소한의 터치로 그리는 방법을 연구 중이다.
12월 중에는 수원 여행 그림 다 마쳐야 할 텐데. 깔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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