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여행 일정을 간단한 그림으로 정리하는 데 재미를 붙였다.
여행기를 올리며 17년에 갔던 곳들을 지도에서 찾아봤다. 놀랍게도 모든 곳이 다 그대로 있었다. 서울 번화가는 하루가 멀다 하고 가게들이 바뀌는데, 7년 전 다녀온 통영에서 방문했던 많은 곳들이 여전히 영업한다는 걸 온라인으로나마 확인하니 반가웠다.
2. 통영 위치
여행을 다녀오고도 어딜 다녀왔는지 모른다. 그냥 버스 타고 가니까;;;
그림으로 그려 보면 좀 더 기억에 남으려나, 싶어서 그려 보았다.
지도가 세로로 길어짐;;
3. 14년부터 우리나라 여행 기록
태백 여행은 사진 어디 갔지?;;;; 사진 폴더에 안 보여서 당황. ㅠㅠㅠ 날짜도 가물가물한데 옛날 일기로 15년인 것만 겨우 찾음. 흑흑...
여행 다녀온 곳 위치가 어디인지, 제대로 모른다는 생각에 만들어 보았다.
이렇게 모아 보니 제법 다니긴 했구나. 튻히 14년부터...
20년 묵은 화이트 꺼내서 썼는데 아직도 나오네. 껄껄
지도가 또 세로로 길어졌다. 네이버나 구글에서 출력하면 딱 내가 원하는 크기로 조정하기가 힘들고.
지도 꾸미기는 어떻게 해야 예쁠지 연구 좀 해봐야겠다.
통영 여행기는 이걸로 끝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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