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을 가도 구석구석 돌아봐야 직성이 풀리는 나는, 여행 정리도 하고픈 거 다 해야 직성이 풀리나 보다.
그런데 지도는 못하겠다. 지금은 여러모로 탈진 상태. 여행기에 쓰려고 이리저리 메모해두었던 것도 역시 못 읽겠다.
그냥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. 최소한의 작업, 독서, 한동안 게을렀다 다시 시작한 그림, 현재는 그게 나의 최선이다.
며칠 전 어지러운 마음을 달래주는 오려붙이기를 하고 이제 업로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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