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년 5월 27일~6월 2일 주간 다꾸
0. 헉, 한 주 건너 뛴 걸 몰랐네;;;24년 5월 27일~6월 2일 주요 사건.1. 가족과 식사함.2. 인생 첫 보험설계사 만남.그렇다, 난 아직 보험이 없다!3. 그밖의 날. 작업, 독서, 그림. --- 올해 주간 다꾸를 시작했다. 이따금 나에게 질문을 던지면서...나 이거 왜 하지?;;;;; 어릴 때 다이어리를 예쁘게 꾸미는 친구들이 부러웠다. 몇 번 시도해봤지만 예쁘게 되지 않았고종이 다이어리들은 꾸밈 없이, 할 일을 정리하고 일기를 쓰는 용도로, 지극히 실용적으로 쓰였다. 하지만 해보고 싶었던 마음은 늘 있었다. 다꾸도 글과 그림의 영역이다.그러니 하면 그만인 건데, 왜 할까, 라는 고민을 가끔 하는 까닭은,내가 예전 일기들을 한 번 읽어보고 버리고 있기 때문이다;;; 버리는 속도가 늦는 건,..
2024. 6. 10.